Abstract
Consumer's perception and consumption pattern of fresh-cut agri-food Products were survey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quality enhancement.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pondents had a preference for a discount store (60.5$\%$) to purchase fruits and vegetables and the frequency of purchase was one time Per week (46.1$\%$). Fruits and vegetables were purchased frequently by full-time housewives compared with workers. The reasons for purchasing fresh-cut agri-food generally resulted from a consideration of the saving in cooking time, the ease of handling and the desire to serve appropriate portions. On the other hand, the reasons for not purchasing fresh-cut agri-food Products were the comparatively high price, a perception of unsanitary handling. Freshness was consider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when purchasing these products. The preferred price for the fresh-cut agri-food products were approximately 110 $\∼$ 140$\%$ of that for the unprocessed products. 87.7$\%$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will purchase fresh-cut agri-food products continuously if some problems that they considered, would be improved.
선편이 농식품의 소비형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실 및 채소류의 구입 장소는 대형할인마트가 60.5$\%$로 가장 많으며 연령이 감소할수록 대형할인마트에서의 구입 빈도가 높았다. 과실 및 채소류의 구입 빈도는 직장인보다는 전업주부의 구입 빈도가 높았다. 신선편이 농식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조리시간 단축, 적정량 구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구입 하지 않은 이유로는 비싼 가격과 신선해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대답하였으나 향후구입 의향에 대해서는68.1$\%$가 긍정적인 대답을 하였다. 신선편이 농식품의 구입 경험은 62$\%$로 식품소비층인 30$\∼$40대, 고학력일수록 더 많이 구입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구입경험이 있는 사람은 편리성, 신선함, 맛, 다양성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구입경험이 없는 사람은 익숙하지 않거나 비싸다고 대답하였다. 신선편이 농식품의 구매 형태는 필요한 양만큼 절단된 형태를 선호하였으며, 신선편이 농식품의 적정가격 수준은 110$\∼$140$\%$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신선편이 농식품의 고려 요인으로는 신선함, 위생, 외관 등의 순이었고 이들을 개선한다면 지속적으로 구매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87.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