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omson(1977) proposed that the equilibrium status can exist among modes when each mode's attractivenesses' are equal. His theories key point is that when the equilibrium status is achieved the additional investment for individual car user such as constructing more roads or widening the existing roads, can lead to more congestion. That's the so called 'Downs-Thomson's Paradox. This paper is intended to demonstrate that the paradox is applicable to Seoul Metropolitan area. Before doing that job, we reviewed Downs-Thomson's paradoxes related Papers such as Mogridge's (1985) research for London case. and Seung Jea-Lee's(2004) research for Seoul. In conclusion, the equilibrium status that Thomson proposed can't be applied to Seoul Metropolitan area. because the suppressed demand's behaviour is different from real situation and that of in the theory.
Thomson(1977)은 수단간 균형상태가 여러 교통 수단간에도 존재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즉, 특정 기 종점간의 개인교통수단과 대중교통수단의 매력도(attractiveness)가 이용자 균형상태의 각 경로들의 통행시간 균형처럼 각 수단간에도 균형이 존재 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으며, Mogridge(1985)는 이를 실제로 통행시간의 측면에서 런던과 파리의 예를 들어 균형상태가 존재함을 증명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각 수단간의 균형상태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실증적 예를 수도권을 대상으로 파악해보고 교통 정책적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서울을 기점으로 거리별로 대중교통수단과 승용차의 통행시간 비율과 수단분담율을 분석한 결과 균형이론의 밑바탕이 되는 승용차 억제수요의 행태변화가 이론과 실제가 상이하여 현실에서는 Thomson의 균형이론이 성립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