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열은 곧 돈이다'소각폐열 이용한 스팀공급사업으로 새로운 수익창출

  • Published : 2004.06.01

Abstract

㈜코엔텍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폐기물 처리업체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2년 소각폐열을 재활용해 남아도는 스팀을 인근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수익을 벌어들이는 특수한 형태의 ESCO사업을 실시했다. 스팀공급사업을 통해 한해 벌어들이는 순수입이 약 16억원에 이른다. 이같은 사업의 시행이 가능했던 것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코엔텍의 확고한 시행의지, 그리고 SK의 축적된 기술노하우가 결합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