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 Published : 2004.09.30

Abstract

요즘 정부부서 가운데 가장 바쁘면서 가장 벅찬 업무를 하는 곳이 정보통신부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부서가 얼마 전 국민들에 "앞으로 10년간 먹고 살거리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당히 밝히면서 죽기살기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경제는 계속 나빠진다고 하는데 과연 이 부서는 어떤 재주가 있길래, 뭘 믿길래 그러는지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정통부의 수장이며 나라경제의 조타수임을 자타가 인정하는 진대제 장관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마침 진 장관이 여러 국제행사에 몰려 너무 바쁜 관계로 인터뷰는 이메일로 이뤄졌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