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김재복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 발행 : 2004.01.01

초록

농업국의 이미지를 벗고 산업화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던 1960년대 이후 국내 산업의 심장부 역할을 해온 구로수출산업공단.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구로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꾸고 디지털 시대의 큰 강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다. 이러한 국내 산업의 핵심지역에 국내 제책업의 기술수준을 10년 이상 끌어 올렸다고 평가받는 태성바인텍(주)가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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