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phidophagous lady beetle, Harmonia axyridis, is induced to undergo reproductive diapause by low temperature treatment. The diapause of the adult beetle can be maintained without supplying the diet up to 5 months at $4^{\circ}C$. The diapause can be induced any time including during the summer, allowing the beetle to be supplied to the field for the control of aphids through the year. Fecundity and longevity after the reproductive diapause is though to be satisfactory enough for the control of aphids in the field, Methoprene, an analog of reproductive hormone of JH, increases the early fecundity of the beetle.
진딧물 포식성 무당벌레의 성충을 대상으로 저온처리에 의한 생식적 휴면을 유도하였다. 성충의 인위적인 생식적 휴면의 유지는 $4^{\circ}C$에서 5개월 정도까지 가능하며 먹이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인 무당벌레의 저장법이라 할 수 있다. 하절기를 포함한 계절에 구분 없이 무당벌레의 성충의 저온저장이 가능하여 필요시 어느 때라도 진딧물 발생지에 무당벌레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휴면 후 $25^{\circ}C$에서 수명과 산란력이 우수하며 생식호르몬인 juvenile hormone(JH)의 합성 유사체인 methoprene은 암컷의 초반기 생식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