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wo different groups (30 and 60 ind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were abruptly (within 30 min) exposed to hypo-salinities from seawater (SW, 35$\textperthousand$) to freshwater (FW, 0$\textperthousand$) (30FW and 60FW) and to 35$\textperthousand$ (30SW and 60SW) in a flow through seawater culture systems. Analysis of plasma samples showed the following significant increase at 0$\textperthousand$: cortisol from $2.8\;ng\;mL^{-1}$ to $66.9\;ng\;mL^{-1}$ (30FW) and from $2.7\;ng\;mL^{-1}$ to $314.1\;ng\;mL^{-1}$ (60FW) after 24 hours of exposure; glucose from $15.8\;mg\;dL^{-1}$ to $257.7\;mg\;dL^{-1}$ after 3 hours exposure and to $164.0\;mg\;dL^{-1}$ after 24 hours in 60FW. Plasma $Na^+$ concentration of 30FW and 60FW were decreased until 24 hours after expose. However that in 30SW and 60SW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Plasma $Cl^-$ concentration of 60FW was decreased from $59.0\;mEq\;L^{-1}$ to $43.5\;mEq\;L^{-1}$ and to $30.0\;mEq\;L^{-1}$ after 3 and 24 hours of exposure, respectively. At all experimental groups, survival were 100% until 24 hours.
사육수의 담수화시 수용밀도에 대한 생리학적 반응을 비교하고자, 30마리와 60마리씩 실험수조에 수용하여 30분이내에 사육수를 담수로 교환하였다. 혈장의 Cortisol 농도는 실험개시시 30SW에서 $2.8\;ng\;mL^{-1}$,60SW는 $2.7\;ng\;mL^{-1}$로부터 30FW와 60FW는 24시간째 각각 $66.9\;ng\;mL^{-1}$, $314.1\;ng\;mL^{-1}$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혈장의 Glucose농도는 60SW는 개시시 $15.8\;mg\;dL^{-1}$로부터 60FW는 3시간째 $257.7\;mg\;dL^{-1}$, 24시간째 $164.0\;mg\;dL^{-1}$로 개시시보다 높은 값으로 남아있었다. $Na^+$ 농도는 30SW와 60SW는 시간경과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0FW와 60FW는 시간경과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l^-$농도는 60FW에서 개시시 $59.0\;mEq\;L^{-1}$로부터 3시간과 24시간째에 각각 $43.5\;mEq\;L^{-1}$, $30.0\;mEq\;L^{-1}$로 유의하게 낮아진 값을 보였다. 모든 실험구에서 생존율은 100%였다. 사육수를 24시간동안 담수로 교환시 사육밀도의 차이에 따른 혈장과 혈액학적 지표에서 다소 차이를 나타냈으며, 삼투압 조절 능력 및 생존율에서는 해수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