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each country, the periodic ISI(In-Service Inspection) is required by the law to protect the public health and property from the potential accident of the nuclear facilities. To support the implementation of ISI program, the prescriptive ISI technical standards have been established. As the key parts of the ISI program, the non-destructive examination techniques are widely used to identify the degree of degradation of the pressure boundary components and welds. Recently, the risk informed-ISI program has been developed and implemented in several countries. Nonetheless, the existing ISI program which prescriptively decides the scope of inspection still has its own significance. In this article, the technical standards of ISI in leading countries like US, france, Canada, and Japan are reviewed and compared with the safety guide by IAEA. An outline to revise the domestic technical standards of ISI has been suggested.
각 국의 법령에서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의 압력경계 주요 용접부 등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열화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가동중 비파괴검사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가동중검사 기술기준을 제정하여 이행하고 있다. 최근 리스크를 반영한 가동중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을 시도하고 여지만, 기존의 결정론적 검사대상 선정 프로그램은 아직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가동중검사에 관한 선진국 즉 미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의 기술기준과 IAEA에서 제시하는 안전지침의 비교검토를 통하여 현재 국내 가동중검사 기술기준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