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ny researches and validations for the complexity metrics of the object-oriented systems have been studied. Most of them are aimed for the measurement of the partial aspects of the systems, for example, the coupling between objects, the complexity of inheritance structures, the cohesion of methods, and so on. But the software practitioners want to measure the complexity of overall system, not partial. We studied the complexity of the overall structures of object-oriented systems by analyzing the class diagram of UML. The class diagram is composed of classes and their relations. There are three kinds of relations, association, generalization, and aggregation, which are making the structure of object-oriented systems to be difficult to understand. We proposed a heuristic metric to measure the complexity of object-oriented systems by putting together the three kinds of the relations. This metric will be helpful to the software developers for their designing tasks by evaluating the complexity of the structures of object-oriented system and redesigning tasks of the system.
객체지향 시스템의 복잡성 척도에 대하여 많은 연구와 검증이 이루어져 왔다. 대부분의 척도들은 시스템의 부분적 측면 예를 들어, 객체 간 결합도, 상속 구조의 복잡도, 메소드의 응집도 등에 대한 측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실무자들은 부분적이 아닌 시스템의 전반적인 복잡도를 측정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본 논문은 UML의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분석함으로써 객체지향 시스템의 전체적 구조에 대한 복잡도를 연구한 것이다.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클래스와 클래스 간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에는 연관 관계, 일반화 관계, 집합 관계 등 세 가지가 있는데 이 관계들이 객체지향 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세 가지 관계를 통합하여 객체지향 시스템의 복잡도를 측정하는 경험적 척도를 제안하고 있다. 이 척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코딩하기 전에 객체지향 시스템의 복잡도를 평가해 보고 필요시 설계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게 함으로써 설계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