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suggests a sentence generating method to help those who have language impediment with their communication. The method suggested in this study was constructed into a system in order to be applied to AAC system. AAC system is a personal portable device that generates sentences. Those who have language impediment need another communication method, causes inconvenience when used in a conversation with those who don't have the same trouble. The method of inputting both consonants and vowels can be inconvenient and time consuming for a conversational communication because of the number of the key strokes. The lexical information for the sentence generating of this study defines the user's domain, collects the adequate words and sentences, and extracts and classifi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llected words. The comparison between the number of key strokes for sentence generating using the system and that of inputting consonants and vowels using a keyboard was made in order to evaluate the usefulness the sentence generating method.
본 연구는 언어 장애를 가진 사용자의 언어생활을 돕기 위한 문장작성 방식을 제안한 것이다. 제안한 문장작성 방법은 통신보조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구현해 보았다. 통신보조기기는 개인 휴대장치로서 필요한 문장을 작성하여 출력하는 기기이다. 언어장애인들의 대표적인 의사표현 수단인 수화는 일반인들과의 의사소통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다른 표현 방법이 필요하다. 자모를 모두 입력하여 문장을 작성하는 방식은 키의 수가 많기 때문에 대화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용되는 불편한 방식이다. 그러므로 언어장애인을 위한 문장 작성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적절한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어가 배열된 통신보조기기를 이용하여 적은 키의 수로 문장을 작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문장 작성을 구현하기 위한 어휘정보는 사용자 영역을 정하고, 그 영역에 맞는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고, 수집된 어휘의 특징을 추출하여 구축되었다. 그리고 제안한 문장 작성 방식의 효용을 측정하기 위해 시스템을 이용하여 문장 작성을 위한 키의 수와 키보드 입력에 의한 자모수를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