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용자의 이동성을 지원하는 Mobile IP 환경에서, 빈번한 바인딩 갱신 메시지의 발생은 상당한 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알고리즘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이동성과 관련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동적 바인딩 갱신을 위한 라이프타임 할당 기법을 제안한다. 각 이동 노드는 방문한 서브넷과 관련된 로그 정보를 이용하여 프로파일을 유지하고 있다. 즉, 방문한 서브넷별로 평균 상주시간을 기반으로 하여 적응적 라이프타임을 결정하여 다음 방문 시에 이 값을 바인딩 갱신의 라이프타임으로 사용한다. 또한 각 이동 노드가 동일한 서브넷을 방문하더라도 방문 시간대에 따라 평균 상주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동일한 서브넷에 대하여 방문 시각에 따라 별개의 라이프타임을 결정하는 알고리즘도 제안한다. 제안한 기법의 성능 향상을 보이기 위하여 기존 Mobile IPv6과 비교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다음의 두 가지 인자를 주로 비교하였다: 바인딩 갱신 메시지의 수 및 바인딩 요청 메시지의 수. 실험 결과, 제안한 기법은 기존 Mobile IPv6에 비해 위 메시지의 수를 줄임으로써 상당한 통신비용 절감효과를 보여주었다.
Frequent occurrence of binding update messages may incur high overhead in Mobile IP supporting users mobility. Thus, it needs to develop algorithms to deal with the situation. In this paper, we propose new lifetime assignment schemes for dynamic binding update considering the locality property related with mobile node's movement. Each mobile node maintains a profile which is based on log containing useful information about its visiting subnets. That is, it determines dynamic binding update lifetime for currently visiting subnet by computing past mean resident time recorded in the profile. In addition, we note that the resident time depends on the time when each node enters a subnet and thus, we devise another lifetime assignment algorithm. Extensive experiments are made to compare our schemes with existing Mobile IPv6 where major facts for performance comparison are both the number of binding update messages and the number of binding request messages. From the results, we come to know that our schemes obtain highly considerable performance improvements in terms of communication cost by decreasing the number of those mess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