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the aim of using a cosmetic material, chondroitin sulfates extracted from midduck tunics (Styela clava) and munggae tunics (Halocynthia roretzi) were examined in vitro with two cell lines for cell toxicity, collagen synthesis, cell growth and recovery ability after U.V. irradiation. Cell toxicity test with A 431 and CCD 1108Sk was able to observe high activity between 400 and 600 $\mu\textrm{g}$/m while standard chondroitin sulfate (CS) purchased from Sigma was showed at 80 $\mu\textrm{g}$/mL. Even fraction 1 and 2 collected from chondroitin sulfates originated from midduck appeared having the highest activity between 600 and 1000 $\mu\textrm{g}$/mL, but slightly lower compared to crude chondroitin sulfates from both mideduck and munggae. In cell growth examination, it was not able to fi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hondroitin sulfates used. Both crude chondroitin sulfates were exhibited the highest activity for two cell lines except that of mideduck which was showed activity for CCD 1108Sk. CS, fraction 1 and 2 from midduck were not able to demonstrate a significant activity in collagen synthesis. On the contrary, crude chondroitin sulfates from both munggae and midduck were showed the highest activity at 100 and 50 $\mu\textrm{g}$/mL with only CCD 1108Sk. The recovery ability after U.V. irradiation with crude chondroitin sulfates from both munggae and midduck were showed high activity at 400 $\mu\textrm{g}$/mL with CCD 1108Sk and A 431. But there were no activity observed in fractions examined, As a consequence, the crude chondroitin sulfates from both munggae and midduck might not only be available as a cosmetic material but also useful for increasing some activity by blending properly.
CCD 1108Sk를 이용한 세포 활성을 조사한 결과 Sigma사 제품(Bovine Trachea에서 얻어진 콘드로이틴황산)은 80 $\mu\textrm{g}$/mL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미더덕 및 멍게로부터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은 400∼600 $\mu\textrm{g}$/mL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활성의 차이는 순도의 차이에 기인하거나 서로 다른 구조에 기인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MDD F2은 1,000 $\mu\textrm{g}$/mL에서 활성이 증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MDD F2는 미약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fraction들간에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A 431 주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Sigma사 제품과 미더덕과 멍게에서 추출한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CCD 1108Sk에서 보여준 결과와 비슷하였으나, MDD F1과 F2는 모두 600∼1,000 $\mu\textrm{g}$/mL 사이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Collagen 한성에 있어서는 bovine trachea, MDD F1과 F2는 조사 범위에서는 특이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멍게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100 $\mu\textrm{g}$/mL에서,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50 $\mu\textrm{g}$/mL 에서 CCD 1108Sk세포에서 각각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A 431세포에서는 검사한 모든 물질에 대하여 특이 반응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자외선 손상에 대한 회복능 조사는 세포 상층액과 세포 자체가 생성한 LDH를 조사한 결과, 멍게와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400 $\mu\textrm{g}$/mL에서 CCD 1108Sk 세포의 상층액에서 높은 LDH를 보였으나, 다른 물질의 경우 조사범위에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세포 자체에서도 LDH는 조사 물질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멍게와 미더덕에서 추출한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400 $\mu\textrm{g}$/mL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멍게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이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보다 세포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렇지만 두 해양생물로부터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은 화장품 원료로서의 사용이 가능함이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