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ntioxidant artivity of Maesil (Prunus mume) was evaluated based on peroxide value (POV), thiobarbiturie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value), and electron-donating ability using 1,1-diphenyl-2-pycryl hydrazil (DPPH) method. POVs for soybean oil with 0.02% antioxtdants were 276.93, 223.32, 217.38, 238.40, and 226.55 meq/kg in control, ascorbic acid, dibutyl hydroxytoluene (BHT), extract of dehydrated Maesil flesh (EDMF), and extract of dehydrated Maesil juice (EDMJ), respectively, Antioxidant activities for TBA values were 29.94. 45.35 13.81, and 25.00% In ascorbic acid, BHT, EDMF, and EDMJ, respectively. Electron-donating abilities by DPPH were 96.69, 77.82, 34.84, and 43.50% in ascorbic acid, BHT, EDMF, and EDMJ, respectively, EDAs by DPPH with 0.02% EDMF and EDMJ were 53.21 and 59.19%, respectively.
매실의 항산화력을 알아보기 위해 매실과육과 매실즙 및 이들의 수용성 추출물을 시료로 하여 과산화물가, TBA가 및 전자공여능을 측정하였다. 과산화물가는 저장 4주 후 매실과즙 추출물의 경우 226.55 meq/kg으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BHT(217.38meq/kg) 및 ascorbic acid(223.32meq/kg)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 이들과 유사한 항산화력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BA가를 통해 항산화력을 측정한 결과 합성산화제인 BHT가 45.35%로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고 매실과즙 추출물은 25.0%,로 29.94%를 나타낸 ascorbic acid와 유사한 수준의 값을 나타내었다. DPPH를 이용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0.01% 매실과육 추출물은 34.84%, 0.01% 매실과즙 추출물 43.50%를 보였으며 0.02% 매실과육 추출물은 53.21%, 0.02% 매실과즙 추출물은 59.19%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BHT(77.82%)와 ascorbic acid(96.69%)에 비해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매실과즙 추출물의 경우 BHT와 ascorbic acid와 유사한 항산화성을 나타내 천연 항산화제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