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a part of durability improvement of concrete-structure, penetrating water repellency of liquid type is applied to concrete surface. Besides, a related standard is made recently, but the standard has been prescribe for initial settlement state of penetrating water repellency of liquid type, to the exclusion of performance variation depending time and outdoor environment factor. For measurement of performance variation, we measured the weight of outdoor exposure specimen every regular intervals and check a measured value against a measured value of different condition specimen. Moreover, after the application of penetrating water repellent, measured a adhesive strength in tension between cement-polymer modified waterproof coatings and surface of specimen. The applied penetrating water repellent is a emulsified silicon type with a deep penetration depth. In view of the results so far achieved, the more a Quantity of application and active solid content does get, the deeper penetrating water repellency of emulsion type Penetrate get longer and supplied moisture increase in quantity, a penetrating water repellency of liquid type penetrates more deep, but a quantity of water absorption increase gradually. Perhaps this result is caused by a reduction of active solid content on concrete surface, because active ingredient is moved into the concrete by dissolution.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면도포용 액상형 흡수방지재"가 적용되고 있으며, 이의 품질관리 차원에서 "내흡수성" 및 "침투깊이"에 관한 최저 요구성능이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 규정은 시간경과에 따른 성능변화 및 콘크리트 구조물에 미치는 외부환경요인을 배제한, 즉 흡수방지재의 초기 정착상태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흡수방지재의 재령에 따른 내흡수성능 변화 측정을 위해 외부폭로 상태에 시험체를 방치하고, 일정기간 간격으로 침투깊이와 물흡수량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일반기건 시험체와 수침지 시험체의 측정값과 비교 $\cdot$분석하였다. 또한 복합용도 차원에서 흡수방지재 도포 후 폴리머 시멘트 도막재를 시공할 경우의 부착강도로 측정하였다. 이때 사용된 흡수방지재는 침투깊이가 우수하고 환경친화적인 수성의 실리론 유화제품으로 하였다. 실험결과 흡수방지재는 동일 재령에서 도포량, 고형분 함량이 클수록 침투깊이가 크고 물흡수량은 작게 나타나지만, 재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수분이 공급되는 경우에 보다 원활히 내부로 이동하여 침투깊이는 증가한다. 그러나 이에 반해 물흡수량은 점차 증가하는데, 이는 내흡수성을 발현하는 활성성분이 내부로 용해 이동하여 콘크리트 표면의 활성성분 함량이 감소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