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한.카자흐스탄 친선협회 이옥련 회장

  • 발행 : 2003.12.01

초록

지난 11월 12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우호를 돈독히 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주하던 한인들의 강제이주 6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으로 보는 한인 이민사와 카자흐스탄' 전시회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이한동,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박관용 국회의장 등이 참석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 준비와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영접하고 전시회를 안내한 사람은 한.카자흐친선협회 회장인 베델사 이옥련 사장이었다. 이옥련 회장을 만나 인쇄인으로서의 삶과 친선협회, 카자흐스탄의 동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