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on of the surface treatment method for silent pavement in tunnels

터널 내 주행소음 저감을 위한 포장표면처리공법에 관한 조사연구

  • 박태순 (서울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 ;
  • 고석범 (서울산업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
  • Published : 2003.12.01

Abstract

The tunnels that longer than 2km which have been recently constructed have serious noise problems resulting from the friction of vehicle wheels and pavement. In special, concrete pavement inside tunnels with a closed characteristic increases discomfort due to the traffic noise and the dust of pavement pollutes the air in tunnels. Therefore, it is urgent that we find out ways to cope with. This study purported to reduce noise inside tunnels covers the investigation of various pavement surface treatment methods adapted in developed countries, the analysis of the effect in noise reduction and construction methods and cases. The surface treatment method for silent pavement in tunnels reduced noise to 5dB (A)~10dB (A). Aggregate treatment method is evaluated the most appropriate method in that, related with other surface treatment method, it reduces noise and improves skid resistance. It is necessary for us to introduce equipments and design and rearrange of specifi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the silent pavement method in Korea.

최근 시공되고 있는 터널은 2Km 이상의 장대 터널로서 자동차 바퀴와 포장면의 마찰로 인한 주행 소음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터널 내부의 콘크리트 포장은 터널의 폐쇄적인 특성으로 주행 소음의 불쾌감이 가중되고 포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은 티널 내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터널 내부에서 발생하는 주행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선진 외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각종 포장표면처리공법을 조사하여 각 공법에 대한 소음 저감 효과와 시공 방법 및 사례를 조사 분석하였다. 터널 내 각종 표면처리공법을 콘크리트포장에 이용할 경우 5dB~10dB까지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골재노출표면공법은 소음저감 및 미끄럼 저항성 향상 측면에서 기타 다른 포장표면처리공법에 비해 가강 적절한 공법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국내 실정에 적합한 저소음 포장공법의 개발을 위해서는 장비의 도입, 설계, 시방규정의 재정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