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geochemical properties for stream sediments, surrounding soils, sludge collected in the drainage pipe of leachate and waters (stream water, groundwater, leachate) around the Pungam Landfill in Gwangju city. The stream sediments don't show any systematic trend of contents from upstream to downstream. The most enriched major element in the stream sediments is Fe (up to 7.08wt.% in GJ-23). Though stream sediment GJ-23 and GJ-34 were enriched by some heavy metals (eg. As, Cu, Zn), they do not constitute serious problems for environment consideration. The concentration of Fe (35.lwt.%) and As (38ppm) are significantly high in the GJ-8, which is soil specimen adjacent to leachate reservoir. The sludge (GJ-7) shows very high concentrations of As, Mn, Cr, Pb. In particular, the Cr content is 45.6 ppm, which exceeds the permitted level. The leachate is characterized by high TDS (2210-2470mg/L) and high electric conductivity (468, 530ms/cm), and enriched in both cation (Na, K) and anion (HCO$_3$). The leachate(PK-3) had a relatively high concentration of Cl, and is plotted in Na-Cl type on the Piper's diagram. The NO$_3$-N of the groundwater and stream water exceeded the permitted levels for drinking water.
광주광역시의 풍암매립지 주변에 분포하는 하상퇴적물, 주변토양, 침출수의 배수관 내에서 채취한 슬러지 그리고 물(하천수, 침출수, 지하수)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하상퇴적물에서 상류에서 하류 쪽으로 규칙적인 함량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상퇴적물에서 가장 풍부하게 산출되는 주원소는 Fe(7.08wt.%)이다. 하상퇴적물 GJ-23, 34는 중금속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지만, 심각한 환경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농도는 아니다. 주변 토양 중에서 침출수 저장고와 인접한 토양(GJ-8)에서의 철 함량은 35.1wt.%, 비소 함량은 38.8ppm으로 가장 높다. 침출수구에서 채취한 슬러지 시료 GJ-7의 Cr함량은 .45.6ppm으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훨씬 초과한다. 침출수는 총용존물질(2210, 2470mg/L)과 전기전도도(468, 530ms/cm)가 높고, 양이온에서 Na, K가, 음이온에서 HCO$_3$가 우세하다. 침출수인 PK-3은 Cl함량이 비교적 높아 파이퍼도에서 Na-Cl 영역에 점시된다. 지하수와 하천수는 질산성질소의 함량이 음용수 기준을 훨씬 넘어서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