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scussion of the Explanations of Gentrification - Focusing on Ley일s and Smith일s Works in the 1980s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일고찰: 레이와 스미쓰의 1980년대 연구를 중심으로

Gentrification, the revitalization of inner city areas, encompasses both the changes in social and demographic composition and the alterations in the physical and economic nature of built environment. This urban phenomenon has received the bulk of attention since the 1970s, and simultaneously provided one prominent stage for the theoretical or ideological debates in the field of urban geography. Given this context, this paper deals with the consumption-based and production-based approaches to gentrification, both of which are involved in such debates. Specifically, this paper critically reviews and evaluates David Ley's and Neil Smith's explanations representing the two approaches, respectively. On the basis of the two urban geographers' seminal works published in the 1980s, this paper discusses the limitations of each explanation as a partial explanation.

도심 부흥 및 재개발로서 나타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심 및 이너시티에서 일어나는 인구 및 사회적 구성의 변화와 부동산의 물리적.경제적 특성 변화를 포괄한다. 1970년대 이후 젠트리피케이션은 학문적으로 많은 조명을 받아왔고 동시에 도시지리학 분야내 이론 및 이념 논쟁의 장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는 그러한 논쟁에 참여해온,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두 가지 접근, 즉 소비중심 접근과 생산중심 접근을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 각각의 접근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레이와 닐 스미쓰의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재고찰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1980년대에 출간된 레이와 스미쓰의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각각의 접근방법론이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부분적 설명에 그치고 있음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