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Nursery Soil Made of Expanded Rice Hull on Rice Seedling Growth

벼 육묘 생장에 미치는 팽화왕겨의 효과

  • Kim, Je-Youn (Department of Agronom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 Kim, Kyung-Min (Department of Agronom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 Sohn, Jae-Keun (Department of Agronom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김제윤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 농학과) ;
  • 김경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 농학과) ;
  • 손재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 농학과)
  • Published : 2003.06.01

Abstract

In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between expanded rice hulls (ERH) and a commercial nursery soil (Bunong), the pH and content of organic matters were higher in ERH than those of Bunong soil. However, the content of available phosphate, $\textrm{NH}_4\textrm{-N}$ and $\textrm{NO}_3\textrm{-N}$ were lower in ERH as compared with Bunong soil.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seedlings were evaluated for 15-day old seedlings grown in five different nursery soils including ERH. The plant height was the tallest (22.8cm) in Bunong soil and shortest (12.8cm) in ERH. There was no difference in number of leaves among five types of nursery soils. The best results based on the seedling quality and root intensity was obtained from the seedlings grown in the nursery soil which ERH was used for bedding and Bunong soil for covering in the seed tray. The weight of a seed tray with Bunong soils was 27% heavier than that of 'ERH + Bunong soil'.

팽화왕겨'를 이용한 벼 육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판상토와 '팽화왕겨'의 성분분석 결과 산도와 유기물 함량은 '팽화왕겨'가 '부농상토' 보다 높았고, 유효인산,질산태 및 암모니아태 질소는 '부농상토'에서 높았다. 상토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초장은 '부농상토'에서 22.8㎝로 가장 길었고 '팽화왕겨'만을 이용했을 때 12.8㎝로 가장 짧았다. 염수는 상토종류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묘충실도와 매트형성 정도는 '팽화왕겨'를 깔고 시판상토를 복토한 것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묘의 초장은 공시 품종 모두 '부농상토'에서 컸으나, 묘충실도와 매트형성은 '팽화왕겨'를 깔고 '부농상토'를 복토한 것에서 오히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상토의 파종후 상자당 무게는 4.8㎏이였으나 '팽화왕겨'를 깔고 시판상토를 복토한 것은 3.5㎏에 불과하였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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