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tudy is perfomed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volume of gas purchased from Korea Gas Corporation (KGC) and that of measured gas deliveries including total sales, pipeline inventory, and other usage by gas companies at Seoul and Kyunggi area. Actual data md information from 1996 to 2001 on gas purchase from KGC, sales, loss and own company use and pipeline status of each gas company are used to identify net inventory change in pipeline, unaccounted inventory estimates based on billing cycle and their net changes. A framework to be used for the analysis of such differences and an empirical test result are being provided. As a conclusion, the hypothesis that each gas company purchased more than the volume of gas accounted-for by all the possible factors is shown to be rejected.
본 연구에서는 경인지역 도시가스회사들이 가스공사로부터 도매 매입한 도시가스의 양이 배관내재고 등의 기타 용도를 포함한 도시가스판매량과의 차이에 대해 검토하여 보고자 하였다. 1996년부터 2001년의 자료를 이용하여 가스공사로부터 매입한 물량, 배관길이, 판매자료, 손실, 자가소비, 기타의 항목으로 기존의 자료를 정리하였고, 이를 기초로 하여, 배관내 재고량 변화, 판매 자료에 기초한 추정 미검침 재고량과 그 이월분 등을 확인하였다. 또 이를 통해 우리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오차를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 사실관계의 확인을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과. 각 도시가스회사가 도매 매입한 물량이 미검침 재고량의 이월분, 배관내재고, 검침판매량, 손실, 자가소비, 기타를 합한 량보다 많다라는 통계적 가설을 기각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