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양식장에서 생성되는 어류의 노폐물이나 미섭취되고 남은 사료분은 고농도의 질소와 인을 함유하고 있으나 미처리된 상태로 처리하고 있어 그에 따른 처리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처리공정의 대용으로 생태공학적 처리로서 경제적으로 질소와 인 제거를 위해 실내재배조에 물상추를 적용하였다. 앙식장 배출수 처리를 위한 생물여과상의 처리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상추 여과조를 설치하여 다양한 조건하에 시도되었다. 실험 재료인 수초는 물상추를 재배하였고, 6개의 수조(62${\times}$60${\times}$86cm)에 재배조 용량이 80 L가 되도록 채우고 수리학적 체류시간(hydraulic retention time; HRT)을 1, 2, 4, 8일로 하여 운영하였다. HRT 8일인 경우 1차 배출수를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 BOD, T-N, T-P의 제거율은 92.8, 79.0 및 93.6%로 각각 나타났다.
Effluent from farm trefish contained high concentrations of nitrogen and phosphorus, such kinds of nutrients were released to the environment without proper treatment and thses increased the pollution of the environment. We evaluated the conventional treatment system with cost effective ecotechnologies for the removal of nutrients. Water lettuce chamber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various experimental condition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N&P removal and the treatment of from aquaculture effluent. In this research, six water lettuce chambers (80 liter each) received combination of aquaculture wastewater effluent at hydraulic retention times (HRTs) of 1, 2, 4 and 8days. The water lettuce chambers operated at a 8 day HRT investigated for aquaculture effluent (1'st) showed average removal efficiency, BOD, T-N, T-P of 92.8, 79.0 and 93.6% on average respective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