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payed female English sheepdog, 4-year-old 18.2 kg, wat referred to the Veterinary Teaching Hospital of Konkuk University due to the 4-day duration of epistaxis and dyspnea. Ingestion of anticoagulant rodenticides can inhibit the recycling of vitamin $K_1$, which reduce the activity of circulating clotting factors. If immediate and appropriate treatment doesn't perform, it may result in depression or death through severe hemorrhage. This report present successful treatment of a 4-year-old spayed female dog with stupor and opisthotonos. Efficient treatment of whole blood transfusion and vitamin $K_1$ improved clinical signs dramatically. The patient is recovered following treatment and healthy now.
4년령의 잉글리시쉽독이 4일간의 호흡곤란과 비출혈로 본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항응고제인 살서제의 섭취는 vitamine K1의 재생을 방지하여 순환 응고인자의 활성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살서제에 중독이 되었을 때, 빠르고 적절한 치료가 수행되지 않으면 심각한 출혈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지고 심지어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본 증례에서는 의식혼탁과 후궁반장의 임상증상을 보이는 4년령의 중성화된 개의 성공적인 치료를 보고하고자 한다. 적절한 수혈요법과 vitamin K1를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여 임상증상의 현저한 개선을 보였으며, 환축은 현재 완치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