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ploratory Study on Classes-related Stress Typical Difference of Creative′s - Regarding Advertisement Agency in Korea-

크리에이티브 직군들의 직급에 따른 스트레스 유형 차이에 관한 연구 -국내 광고대행사 중심으로-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classes-related stress in creative's of korean advertising industry. Though creative's are carrying out the most important roles in advertising agency, there has not been much study on them. In this point view, this study approached by examining prior studies on classes-related stres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s ; In all classes, client related stress were the highest. The classes of the directors of bureaus have the highest stress on the average of five high items in the stress detail items. The classes of the staffs have higher stress, and the next is the classes of the heads of departments. The classes of the directors have higher stress about themselves especially. The classes of heads have higher stress for family complain about holiday work than any other classes relatively. The classes of the staffs have higher stress for heavy duty than any other classes. The classes of the directors of bureaus have higher stress in the situation change like presentation than any other classes. There can be many conditions about advertisement creative team members‘stress. I have made dear the internal stress structure according to the classes in the thesis partially. The stress for the classes‘structure can not be solved easily, so it will hare an effect on all members normally if the stress exists for a long time. This study should be continued by reasonable and systematic method. A successful creative's come out from an advertising agency's organizational system, but the organization, after all, is made up of creative's ability and endeavor.

본 연구는 우리나라 광고 크리에이티브 직무 종사자들의 직급별 스트레스 유형 차이에 관한 실태를 연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광고대행사내의 핵심적인 부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들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우선 그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직급별 스트레스에 관련된 연구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광고 크리에이티브 직군들이 가장 높게 느끼는 스트레스 유형은 광고주에 대한 스트레스였다. 스트레스 세부 항목 중의 상위 5개 항목의 평균에서 부국장 국장급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순으로는 사원 대리급, 차장 부장급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국장 국장급의 특이점은 스스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는 점이었다. 차장 부장 급에서는 주말 휴일 근무로 인한 가족불평의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이 달랐다. 사원 대리급에서는 타 직급에 비해 많은 업무량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았다. 프레젠테이션 등의 상황적 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부국장 국장급에서 타 직급보다 높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업무 종사자들의 스트레스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그 중에서도 그들의 직급에 따른 내부적 스트레스 구조를 부분적이나마 밝히게 되었다. 이러한 직급의 구조로 인한 스트레스는 대부분 바로 해소시킬 수 없는 것들이어서 장시간에 걸쳐 형성되면 그것은 크든 작든 조직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직급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 원인 규명 외에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계속하여야 한다.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는 광고대행사의 조직적인 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그 조직이란 결국 크리에이티브 직군들 개개인의 노력과 자질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