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Cognitive Science (인지과학)
- Volume 14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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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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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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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4067(pISSN)
Performance tests for the expression synthesis system based on pleasure and arousal dimensions and efficiency comparisons for its interfaces
쾌 및 각성 차원 기반 표정 합성 시스템의 성능 검증 및 인터페이스의 효율성 비교
Abstract
We tested the capability of the pleasure and arousal dimension-based facial expression synthesis system and proposed the most effective interface for it. First, we tried to confirm the adequateness of the dimensional model as a basic structure of the internal states for the system. Fer it, subjects compared the 17 facial expressions on the two axes. The results validated the fundamental hypothesis of the system. Second, we chose 21 representative expressions from the system to test its performance and had subjects rate their similarities. We analyzed these data using multidimensional scaling methods and these results verified the system's reliability. Third, we compared the efficiencies of two interfaces -coordinate values and slide bars- to find the most suitable interface for the system. Subjects synthesise 25 facial expressions with each interface of i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visualization of two dimensional values into Cartesian coordinate is more stable as an input display of facial expression synthesis system based on dimensions.
내적상태 쾌 및 각성 차원에 근거한 표정 합성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고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안하였다. 우선 내적상태의 기저 구조에 대하여 차원모형을 가정한 것이 적절한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평정자들로 하여금 차원 축 상의 17가지 표정들을 비교하도록 하였다. 참가자들의 비교 판단 결과로부터 시스템의 기본 가정에 대한 타당성이 확보되었다. 다음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대표 표정 21가지를 선정하고 평정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유사성을 판단하도록 하였다. 평균 유사성 평정값을 대상으로 다차원분석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의 성능이 신뢰로운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사용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찾기 위해 좌표평면 및 슬라이드바의 두 가지 방법으로 설계된 인터페이스들의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사용자들로 하여금 각각의 방식으로 25가지 특정 내적상태의 표정들을 직접 구현해보도록 하였다. 이들의 구현 결과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내적상태 차원에 기반하여 표정을 합성하는 경우 좌표평면에서의 위치를 제시하는 입력 방법이 더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