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studied the nutritional status of on mentally handicapped children living at home or in institutions since early teenage years are nutritionally important. The subjects of 7 to 12 year old mentally retarded children attenending a special education school in Seoul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s as well as 2-day dietary recall records, with the help of persons of their care-giver when needed. Among the 64 children,54.7% are living in institutions and the rest of them are living at home. They were ranged from the trainable (64.1%) , the educable (26.6%) , and the non-trainable (9.4%) . Their average daily intake of energy intakes (%RDA) was 2,070.1 kcal (94.1%) , Ca 603.9 mg (75.5%) , Fe 11.1 mg (92.5%), Vt.A 507.5 RE (84.6%) , Vt. B$_2$.1g (88.2%), niacin 14.1 g (93.6%) and Vt. C 58.2 g (83.1%) . Their average intakes of these nutr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ubjects of institutions than at home. The nutrients consumed at a much higher level than the RDh of the normal children were Vt. B, (1.6 g,146.8%) and protein (75.3g, 136.9%) . The higher percentage of children at home were under consumed of several nutrients (< 75% RDA) than ones in institutions. When comparing the degree of handicap, energy and nutrient intakes except Vt. C were highest in educable children than trainable ones or Dawn's children. MAR of the diets of the subjects was 0.84. Children at home showed lower MAR as well as NAR of each nutrients, whereas children belonged to INQ < 1 were less at home. Handicapped children at home were snacking higher amount relative to their calorie intake and too frequently, that may lead to their poor nutrition.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factors of nutrition and physical and dietary behaviors, but there were no correlations between factors of nutrition and health-related habits. Nutritional caring mentally handicapped children in institutions seemed to be more effectively managed.
정신지체 장애아동의 영양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특수학교의 재학생 중에서 만 10-12세의 자택 통학생 29명과 재활원생 35명(각각 45.3%와 54.7%)의 총 6:l명 (교육가능급 26.5%, 훈련가능급 64.1% 및 다운증후군 9.4%)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에너지 섭취량은 2,070.1 kcal (94.1% RDA), 칼슘은 603.9 mg (75.5%), 철 11.1 mg (92.5%), vt.A는 507.5 RE (84.6%) , vt.B$_2$는 1.1 g (88.2%) , 나이아신은 14.1 g (93.6%) 및 vt.C는 58.2 g (83.1%)으로 정상아의 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였고 반년, 단백질은 75.3 g (136.9%)과 vt.Bl은 1.6 g (146.8%)은 높게 섭취하였다. 2) 거주형태별로 재활원생은 자택통학생보다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이 높았다. 부족수준(< 75% RDA)에 해당하 는 장애아 비율이 자택통학생에서 재활원생보다 많았고, 과잉섭취수준(> 125% RDA)에 해당하는 비율은 재활원생에서 자택통학생보다 많았다. 장애정도별로는 훈련가능급과 다운증후군보다 교육가능급에서 vt.C를 제외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량이 높았다. 3) 장애아동 식사의 MAR은 0..84로서 재활원생(0.90)이 자택통학생(0.76)보다 높았고 특히 재활원생은 칼습과 vt.C를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NAR이 0.9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재택통학생보다 식사의 영양균형은 나았으며, INQ < 1의 영양소가 5개나 되었고 특히 재활원생에서 그 비율이 높아 영양밀도가 더 낮았다. 4) 끼니별 섭취량에서 자택통학생은 섭취식품 총량의 40%를 간식에서 섭취하였고 간식빈도도 잦아서 이들의 불량한 영양섭취는 간식과 관련된 문제로 추측되었다. 5) 장애아동의 영양소 섭취량은 신체적 및 식행동 변인 은 관련이 있으나 건강관련 생활습관이나 아동의 일반사항은 관련이 없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상과 같이 재활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들의 영양섭취는 자택통학생보다 양적으로 나았으나 질적으로는 부실하므로 이들 교육시설에서는 식품 및 음식 선택에 향상을 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가정에서 자유롭게 식생활을 하는 자 택통학생에서 더욱 유의가필요하여 어머니를 대상으로 식사계획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한편 장애아 가정에서도 자녀를 돌보는 데에 힘겨워 하므로 장애아 교육시설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영양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