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brominated flame retardants (BFRs) are one of the unregulated pollutants in Korea, which is recently highlighted the new pollutants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In this study, the previous research papers related the BFRs were surveyed, and the analytical methods of BFRs were established. The results are followed; The 40 kinds of PBDEs standards were used to establish the analytical methods to perform the experiments of recoveries and detection limits in water and soil. The detection limits of PBDEs using GC/MS represented 5.0~10.0 pg/L for water and 0.5~2.0 ng/g for soil samples. The average recoveries of water samples were 89~98% with ethylacetate, n-hexane and dichloromethane, and 89~103% in combined solvent with n-hexane and acetone. In soxhlet extraction, the higher recoveries obtained the acetone:n-hexane(1:1) comparing with acetone:dichloromethane(1:1).
최근 새로운 환경오염물질로 부각되고 있는 미규제 오염물질 중 브롬화 난연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PBDEs에 대한 환경시료 중의 분석법을 확립하기 위해 표준물질이 준비된 PBDEs 40종을 대상으로 전처리 회수율 및 검출한계를 산정하였으며, 이때 사용한 환경시료는 PBDE 및 TBBPA의 사용량이 많은 지역의 수질 및 토양시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GC/MS을 이용한 PBDEs의 검출한계는 수질 시료가 5.0~10.0 pg/L로 나타났으며, 토양시료는 0.5~2.0 ng/g 이었다. 수질시료의 용매별 추출효율은 디에틸에테르를 제외한 단일용매의 경우에는 에틸아세테이트, n-헥산 및 디클로로메탄 등의 평균회수율이 89~98%로 나타났으며, 이들 용매의 20% 아세톤 혼합용매의 평균회수율이 89~103%로 나타내났다. 속실렛 추출법에서는 브롬화 정도 및 브롬의 치환 위치에 따라 회수율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아세톤:n-헥산(1:1)이 아세톤:디클로 로메탄(1:1)의 경우보다 추출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