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된 해양폐기물 자원화 기술 개발(II) - 어구용 폐스티로폼의 자원화를 위한 열적 감용시스템 개발 -

Development of Resources Technique for the Marine Debris(II) - Development of thermal extrusion system for the resource of waste polystyrene buoy -

어구용 폐스티로폼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세정과 건조공정을 도입하여 감용하는 장치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시스템을 폐스티로폼 발생 지자체에 설치하여 설비의 운전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굴피 및 홍합피 등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해수에 포함된 염분을 육상에서 발생되는 스티로폼 수준까지 낮춤으로써 어구용 폐스티로폼은 플라스틱의 원료로 탈바꿈할 수 있었으며, 종래의 처리 방법에 비해 1/10수준에 불과한 비용으로 어구용 폐스티로폼의 처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설비의 설치나 운영에 따르는 경제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By the introduction of cleaning and drying processes, thermal extrusion system for the volume reduction of used polystyrene buoys was developed. It was tested in the costal area for the determination of operational reliability. By the removal of oyster shells and cleaning of salt, waste polystyrene buoys was changed to the raw material of plastics. The lower cost of one-tenth compared with that of the outer request treatment is promising the practical use of waste buoys' volume reduction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