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wine and different meat bones added in brown sauce. Sensory evaluation of brown sauce showed that brown stock and brown sauce made by adding wine and replacing some of veal bones with chicken bones were preferred most, and the brown sauce made by brown stock and burre manie in the ratio of 12:1 was preferred most. Sensory properties of palatability. flavor and glo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overall preference. The brown sauce made with wine and some of chicken bones had 77.60% of water content and 1.79% of lipid content, which was the lowest, but its protein content was similar to the others. Whereas the brown sauce made with wine and some of chicken bones gave the darkest color, the one made with some of pork bones and without wine showed the lightest color. The viscosity was the highest in the sauce made with some of chicken bones and without wine. The sauce made with wine showed lower viscosity than the one without wine.
소뼈의 일부를 돼지뼈와 닭뼈로 대체하고 와인을 첨가하여 만든 스톡과 와인을 첨가하지 않은 스톡으로 제조한 4종류의 브라운소스의 관능평가 및 소스의 일반성분, 색, 점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브라운스톡은 와인이 첨가되고 소뼈의 일부를 닭뼈로 대체하여 만든 것이 유의적으로 가장 선호되었고 브라운스톡과 뵈르 마니에의 배합은 12:1로 한 것이 가장 선호되었으며 브라운소스도 와인이 첨가되고 닭뼈를 대체하여 만든 것이 가장 선호되었다. 브라운소스의 종합적 선호도에는 감칠맛, 냄새, 광택이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2. 와인이 첨가되고 닭뼈를 대체하여 제조한 브라운소스는 다른 소스에 비하여 수분, 조지방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조단백 함량은 와인이 첨가되지 않고 닭뼈로 대체한 소스가 가장 높았다. 3. 와인이 첨가되고 닭뼈로 대체한 브라운소스는 가장 명도가 낮았으며, 소스에 와인이 첨가된 것은 첨가되지 않은 것보다. 닭뼈를 대체하여 만든 것은 돼지뼈를 대체한 것보다 명도가 낮게 나타나서 색이 진한 소스가 제조됨을 알 수 있었다. 4. 브라운소스의 점도는 와인이 첨가되지 않고 닭뼈를 대체하여 만든 소스가 가장 점도가 높았고 와인이 첨가된 소스는 첨가되지 않은 것보다 점도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와인이 첨가되고 소뼈의 일부를 닭뼈로 대체하여 제조한 스톡에 뵈르마니에를 12:1의 비율로 넣어 만든 브라운소스가 농도도 적절하고 색과 맛이 진하며 재료 특유의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아 가장 바람직한 소스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