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araxacum platycarpum has been used as a medicinal plant. We investigated optimal condition for efficient plant regeneration through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on medium with various kinds of growth regulators.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was achieved when cytokinin was used alone. Shoot formation was higher on MS medium containing 2 mg/L BAP compared to that with 2 mg/L kinetin and 2 mg/L 2-ip. Among root, hypocotyl and cotyledon, roots were the best explant for the adventitious shoot induction.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from roots declined markedly by the combination of both 0.1 mg/L NAA and 2 mg/L BAP, while shoot formation from cotyledons was stimulated by the same combination. Root formation from the regenerated shoots was achieved on 1/3MS medium containing 0.2 mg/L NAA. Regenerated plantlets was acclimatized and transplanted to the soil, showing 100% survival.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는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본 실험에서는 민들레로부터 효율적인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부정아 유도에 있어서 적절한 생장조절제와 그 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auxin (2.4-D, NAA) 또는 cytokinin (BAP, kinetin, 2-ip)을 단독, 조합처리 하였다. Cytokinin 단독 혹은 auxin과 조합처리시 부정아가 유도되었는데 이 중 2mg/L BAP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ytokinin 단독처리시 종류에 따라 부위별 부정아 형성률이 다르게 나타나며, 민들레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뿌리 절편에서 자엽과 배축 절편보다에서 부정아 형성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auxin을 cytokinin과 조합처리한 경우에는 cytokinin 단독처리시보다 뿌리 절편에서 부정아 형성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반면 자엽 부위로부터 부정아 형성률은 크게 증가되었다. 부정아로부터 부정근의 유도는 0.2mg/L NAA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인공배양토의 순화과정에서 9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비무균상태의 마사토에서 100%생존함으로써 기외의 포장이식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