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ttaching treatment of sericin onto polyester fiber was attempted to improve its sanitary properties. Generally, sericin, a gummy material covering the outer layer of silk filament, is subjected to be removed during degumming process of silk textile process. For this study, sericin particle dissolved within the degumming waste water could be collected by sedimentation of polyaluminium chloride. It was revealed that sericin particle were attached onto the surface of polyester fiber evenly by treatment of glutaraldehyde, a crosslinking agent. A frictional static charge of the treated polyester fabric could be improved, while its hygroscopic property was little changed.
실용성은 우수하나 위생성과 고급성이 매우 떨어지는 PET직물을 세리신을 이용하여 표면 개질함으로서 새로운 기능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Glutaraldehyde를 사용하여 세리신을 PET 직물에 가교시킬 경우 약 0.22%의 부착율을 보였으며, GA 수용액의 pH는 산으로 갈수록 좋고 세리신 수용액의 pH는 등전점에서 멀어질수록 반응이 쉽고 균일하게 일어났다. PDC 방법으로 세리신을 PET 직물의 부착시킬 경우 0.6%의 부착율을 보였는데 이는 가교제에 의한 경우보다 많이 부착이 되지만 직물에 균일하게 부착되지 않았다. 가교제 또는 PDC 방법을 통하여 PET 직물의 표면을 세리신으로 처리해도 수분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즉 감량가공처리만으로도 흡수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후 세리신을 처리하더라도 흡수율은 향상되지 않았으나 마찰대전성은 크게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