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ome of synthetic chemicals can net as an endocrine disrupting substance in higher animals. Dioxins, DDT, PCBs and bisphenol A (BPA) are classified into endocrine disruptors and aye under a strict control in many countries. This research was designed to compare the clastogenic effects of BPA to those of ionizng radiation to establish the relaltive effectiveness of BPA by means of Tradescantia micronucleus assay. For the uptake of the BPA through the stems, groups of fresh cuttings of Tradescantia BNL 4430 weve placed in BPA solutions of 0 to 4 $\mu$M for 6 hours under continuous aeration. The other groups of the cuttings were irradiated with 0 to 0.5 Gy of gamma- rays. The frequencies of micronucleus showed a positive dose- response relationship in the range of 0 to 0.5 Gy, and a clear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in the experimental range of BPA concentrations. By comparing the two experimental results, it is possible to estimate the BPA concentration and its equivalent radiation dose for a fixed value of MCN frequency. BPA of $ll.8\mu{M}$ can give rise to 53.3 MCN/100 tetrads, which is the same frequency induced by 25 cGy of gamma- rays. It is of biological importance that clinical symptoms start to develop after a whole body exposure to radiation higher than 25 cGy.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pollen mother cells are an excellent biological end- point for toxicity test of suspected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such as bisphenol A, cotylphenol and nonylphenol.
합성화학물질의 몇몇은 고등동물의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다이옥신, 디디티, 피시비 및 비스페놀 에이 등이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되어 선진 각국에서는 엄격한 통제하에 관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주달개비 미세핵 분석법을 이용하여 염색체이상 유발에 있어서의 BPA와 방사선의 상대적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홉수처리를 위하여 자주달개비 4430클론의 절취화서를 각각의 농도로 조제된 BPA용액에 여섯시간 동안 침지하고 폭기를 실시하였다. 한편 방사선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동일 식물체의 화서군을 양액에 침지한 상태로 0-0.5 Gy까지 선량별로 조사하였다. 실험선량의 범위에서 미세핵 생성률은 분명한 선량-반응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BPA 실험농도 범위에 대해서도 농도-반응 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들 두 가지 반응 관계식을 이용하여 동일한 미세핵 빈도를 유발하는 방사선량과 비스페놀 에이 농도를 산출할 수가 있는데, BPA $ll.8\mu{M}$은 방사선 피폭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선량인 0.25 Gy에 상응하는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자주달개비 화분모세포는 비스페놀 에이, 옥틸페놀 또는 노닐페놀 등의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생물학적 독성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물말단 점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