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resh Shiitake mushrooms were irradiated by UV-B or dried by using hot air to increase the vitamin D$_2$content. Vitamin D$_2$content was determin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Irradiating the inside of the mushroom cap was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vitamin D$_2$content than irradiating the outside of the mushroom cap. Irradiation of UV-B at 0, 2.5, 5.0, 7.5 and 10 J/㎠ increased the content of vitamin D$_2$in the mushroom to 21.51, 120.78, 144.38, 168.08, and 187.69 $\mu\textrm{g}$/g, respectively. Vitamin D$_2$content of Shiitake mushrooms with irradiation of 10 J/㎠ decreased from 187.69 to 98.78 $\mu\textrm{g}$/g by 6 hours of hot-air drying. When three kinds of drying method (UV-B irradiation followed by hot-air drying, hot-air drying, and sunlight drying) were compared, the combination of UV-B irradiation and hot-air drying was the most effective in terms of increasine the vitamin D$_2$content in the mushroom.
본 연구는 표고버섯의 비타민 D$_2$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표고버섯의 자실체 안쪽에 자외선 B파를 0, 2.5, 5.0, 7.5, 10.0 J/$\textrm{cm}^2$ 조사하여 버섯내 비타민 D$_2$함량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열풍건조시 자외선 B파 조사 시기를 달리하여 천일건조 버섯과 열풍건조 버섯의 비타민 D$_2$함량의 변화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외선 B파 조사 부위(자실체 안쪽과 바깥쪽)에 따른 표고버섯내 비타민 D$_2$함량은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즉 버섯 자실체의 안쪽에 자외선 B파를 조사하였을 때 비타민 D$_2$함량이 더욱 증가하였다. 2. 0, 2.5, 5, 7.5, 10.0 J/$\textrm{cm}^2$의 자외선 B파 조사로 비타민 D$_2$함량은 각각 21.51, 120.78, 144.38, 168.08, 187.69$\mu\textrm{g}$/g로 측정되었다. 즉 자외선 조사량에 의해 비타민 D$_2$함량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3. 열풍건조시간에 따라 버섯내 비타민 D$_2$함량이 변화되어 열풍건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 D$_2$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4. 자외선 B파 조사 & 열풍건조 복합군은 천일건조군과 열풍건조군 버섯에 비해 유의적으로 비타민 D$_2$함량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