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are some previous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wave equation soil constants by SPT. However, methods suggested in previous researches had such analytical defects as the non-uniqueness of solutions, long-time consuming in computation, and lacking of accuracy due to the limit of available point values in time domain. In this paper, a modified procedure is proposed to improve the accuracy of determination of wave equation soil constants. It is based upon the least-error approach which minimizes the sum of errors between the measured and the recalculated wave values in total time domain. Finally, its applicability was verified by analyzing measured data presented on the released references.
말뚝의 파동방정식 해석에 사용되는 지반의 동적 물성치를 구하는 방법으로, 표준관입시험에서 얻은 가속도, 하중 파형을 분석하여 이를 얻고자하는 연구들이 기존에 진행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지반 정수 획득 절차는 해의 유일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과도한 계산 시간이 소요되거나, 시간 영역에서의 몇 개의 점으로부터 지반 정수를 획득함으로서 전체 파형에 대한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시간 영역에 걸친 획득 파형과 계산 파형의 오차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최소 오차법을 기반으로 하여 앞에서 언급한 기존 절차의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지반 정수 획득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문헌상에 나타난 계측 자료 및 현장 실측 하중, 가속도 계측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그 적용성을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