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hronic diabetic patients need to sample capillary blood for monitoring and controlling the blood sugar level. Frequent sampling requires to minimize pain during skin puncture. The present study developed mechanisms to minimize pain with effective sampling procedure. which consisted of tapered spring, guiding tunnel, and 30G needle Penetration depth was limited to within 2mm for pain reduction as well as for safety. Simple no-reuse mechanism also prevented the cross-patient and secondary infection possibility. Clinical experiments demonstrated the best convenience and safety with minimal pain in the diabetes, normal, and nursing students groups. Sing1e blood sampling was enough for successful blood sugar test by portable analyzer. The present sing1e use auto-lancet should be of great convenience in frequent capillary blood sampling for the diabetes.
만성 당뇨병 질환자는 일 2회 이상 모세혈액을 채취하여 혈당검사를 행함으로써 자신의 혈당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모세혈액 채취를 위하여 채혈침으로 빈번하게 피부관통을 행해야 하므로 채혈시 뒤따르는 통증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수동 및 자동 채혈침들이 가지는 통증 유발요인들을 모두 최소화하는 기전을 고안하였다. 경사각을 이루는 taper형 스프링, 채혈침을 일관성있는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guiding tunnel, 현존하는 기술로 제조할 수 있는 가장 가는 30G 채혈침을 적용함으로써 통증을 최소화 하였다. 침의 침투 깊이를 피하 2mm로 제한하여 통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출혈량을 감소시켰다. 또한 환자 간 감염 및 이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이 용이한 재사용 방지기전을 설치하였다. 당뇨질환자. 일반인 및 간호실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통증 및 사용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일회 채혈로 모두 성공적인 혈당검사가 가능하였으며 단순한 구조의 소형화 ·일체화된 일회용 자동채혈침의 형태로 구현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혈담검사를 위한 모세혈액 채취시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였으며 실용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