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라는 아집(我執)을 버리고 새로운 기술습득에 늘 관심을$\cdots$

  • Published : 2001.08.10

Abstract

육계 사육은'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한 악기의 연주가 맞지 않으면 좋은 하모니(Harmony)를 이룰 수 없듯이 육계 사육도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최고의 성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성적이 최고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농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세도 아니고 사육 시기도 아닌 잘 사육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구$\cdot$노력으로 신기술(新技術)을 습득하고 병아리를 선별할 수 있고, 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선구안(先具眼)을 가지고, 질병을 잘 방어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