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TBT Toxicity on Survival and Growth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넙치 생존과 성장에 미치는 TBT의 독성

  • TAK Keon-Tae (Major of Biotechnology, Division of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 KIM Joong Kun (Major of Biotechnology, Division of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탁건태 (부경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생물공학전공) ;
  • 김중균 (부경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생물공학전공)
  • Published : 2001.03.01

Abstract

Toxic effect of TBTO on larva flounder was studied by the use of a food-chain system in which indirect toxicity from seawater or/and plankton can be measured, Under the treatment of 0.5 ng/L TBTO, the combined effect of diets ( Chlorella and rotifer) and seawater was significant by synergism, although the sole effect from TBTO treated diets or seawater was equally not, The values of $LT_{50}$ from results of acute-toxicity experiments for juvenile flounder were estimated to be 230.0, 48.0, 24.0, 14.6, 9.3 5.5 3.0 and 1.7 hr at 1, 10, 25, 50, 100, 250, 500 and 1000 ng/L of TBTO, respectively, and $96hr-LC_{50}$ was 3.5 ng/L. From the above results, the experiments for chronic toxicity of TBTO was executed at the concentration range of $1\sim10 ng/L$. In long-term experiments for four months, the weight and the total length of the juvenile flounder in all TBTO treated experiments slowly increased when compared to control.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juvenile flounder were found in the treatment of 1 ng/L TBTO(P>0.05), But, $90\%$ of the juvenile flounder died in 20 days under TBTO treated seawater at both concentrations of 5 and 10 ng/L, The TBTO treated on seawater was more effective and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juvenile flounder when compare with that on artificial diets (P<0.05). From the all results, TBTO should be regulated below 5 ng/L in a coast.

해수 및 먹이생물 플랑크톤으로부터의 먹이연쇄에 따른 독성영향을 고려할 수 있는 먹이사슬 시스템을 사용하여 넙치 자어에 대한 TBTO의 독성영향을 알아보았다. 0.5ng/L 농도의 TBTO를 처리하였을 때 해수 또는 먹이생물 (Chlorella and Rotifer)만에 의한 TBTO의 넙치 자어에 대한 독성도는 거의 동일하게 큰 영향을 나타나지 않았으나, 먹이생물 및 해수 모두에 의한 영향은 독성의 상승 작용으로 크게 나타났다. 넙치 치어에 대한 급성독성 실험의 결과, 1, 10, 25, 50. 100, 250, 500 및 1000ng/L의 각 TBTO 처리 농도에 대한 반수치사시간($LT_{50}$)은 각각 230.0, 48.0, 24.0, 14.6, 9.3, 5.5, 3.0 및 1.7시간이었고, 96시간 반수치사농도 ($96hr-LC_{50}$)는 3.5ng/L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성독성 실험은 TBTO $1\sim10 ng/L$ 농도 범위에서 실시하였다. 4개월의 장기간의 실험결과를 보면, 대조군에 비해 해수와 배합사료에 TBTO를 처리한 모든 군에서 넙치 치어의 체중 및 전장은 느린 증가율을 보였다. 만성적 독성 영향은 1 ng/L의 농도에서는 침지식과 습식에 따른 넙치 치어의 성장과 생존율은 유의 적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P>0.05), 해수에 직접 TBTO를 처리한 5 및 10ng/L의 TBTO 농도에서는 20일 이전에 $90\%$의 넙치 치어가 사망함으로써, 먹이생물에 처리하여 공급하였을 때보다 독성영향이 크게 나타나 넙치 치어의 성장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P<0.05).이상의 결과를 볼 때, TBTO는 최소 5ng/L 농도 이하에서 규제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조사되어진 TBTO 평균 농도는 10ng/L이며, 선박의 출입이 잦은 항구 및 내만은 다른 유득 물질과 함께 높은 농도로 TBTO가 잔류하므로, 넙치 수정란 및 먹이생물이 생존 가능한 농도 이하로 TBTO의 사용을 규제해야 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