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rbanization and population increase result in the construction of STPs (Sewage Treatment Plants). Discharge from STPs greatly influences on the water quality in the stream which receives discharges. The decision of STP location should be considered with the discharge capacity of STP and self-purification of river in the water quality perspectively. In this study, a change of dissolved oxygen (DO) in a river being affected by STP discharge was simulated by the STELLA model. Minimum DO was 4.98 ppm in 42.6 km downstream of STP. Approximately, it takes 8days to recover the DO by the self-purification and this location is 340 km down-stream from the STP. If the model run for the consideration of the self-purification without phytoplankton algorithms, minimum DO was 4.92 ppm. It took 0.25 day longer to be the minimum DO than that with the phytoplankton functions. Without the phytoplankton algorithm, it took 11days to recover the DO. This proves the importance of phytoplankton in the self-purification processes. Additionally, the effect of adjacent STP discharge should be considered in the construction of new STP.
도시화 현상 및 인구증가에 따라 환경기초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며 기초시설의 방류수는 인접하천 수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처리장의 규모 및 위치는 하천의 수질을 고려하여 건설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초시설의 방류수에 따른 하천의 용존산소변화를 STELLA 모델을 사용하여 예측하였는데 최소 용존산소량은 4.98 ppm으로 처리장으로부터 42.6 km 하류에 위치한 지점이며 방류수 합류전 하천의 용존산소(7 ppm)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8일이 소요되며 처리장으로부터 약340 km 하류지점에서 용존산소 7 ppm으로 증가하게 된다. 자정작용 중 식물성 플랑크톤의 연산기능의 중요도를 알기 위하여 식물플랑크톤의 기작을 배제하고 연산한 경우 최소 용존산소는 4.92 ppm이며 최소 용존산소농도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0.25일 더 걸리며 방류수 합류전 하천의 용존산소 7 ppm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11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여구 결과는 자정작용 중 식물플랑크톤의 연산기능의 중요성을 입증한 것이며 새로운 기초시설의 입지는 인접한 기초시설에 따른 하천 수질을 고려하여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