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 Volume 7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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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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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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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5-8778(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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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5-8786(eISSN)
Two Cases of Perforated Typhlitis in Acute Lymphocytic Leukemia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합병된 천공성 typhlitis
- Park, Woo-Hyun (Division of Pediatric Surgery, Department of Surgery,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
- Ahn, Keun-Soo (Division of Pediatric Surgery, Department of Surgery,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
- Choi, Soon-Ok (Division of Pediatric Surgery, Department of Surgery,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 Published : 2001.06.30
Abstract
The authors, over the last 6 months, have treated 2 patients with perforated typhlitis complicating acute lymphocytic leukemia (ALL) with good outcome. The first patient was a 13-year-old male who developed intermittent high fever, abdominal pain, abdominal distention and diarrhea during the course of maintenance chemotherapy. The peripheral leukocyte ranged from 230-470/
소아 ALL 환자 2례에서 천공성 맹장염을 경험하였다. 주요 증상으로 고열, 복통, 복부팽만 설사가 있었으며,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감소증 및 혈소판 감소증이 있었다. 진단은 초음파검사와 콤푸터 단층촬영으로 비정상적인 장벽 비후를 봄으로 가능하였다. 1예는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 1예는 내과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백혈병환자에서 항암 치료 중 고열, 하복부 동통이 있고 백혈구 감소증이 있을 경우는 맹장염의 기능성을 생각하고 조기에 초음파 검사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하여 적절히 대처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비록 천공성 맹장염이라도 증상이 국소적 일 때는 내과적 치료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