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ricing for e-journals has become more complex than before-certainly much more complex than print pricing has ever been. E-journals charge either a fiat fee based on print, user, library size, usage, and combination. A survey of publisher's pricing structure found that print based model is popular followed by user based model. The current pricing situation is far from equitable and can be improved if publishers can be coerced to change their pricing practices. This study focus on a number of possible pricing models that may supplement and/or possibly replace the current print based model. With the possibility that its pricing will eventually be based strictly according to usage, may lead to the most equitable pricing model as well as the most efficient use of society's resources. Libraries can alleviate the pricing problem by encouraging library organizations and university consortia to exploit their potential monopoly power into a bilateral monopoly situation.
전자저널의 보급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고 이를 공급하고 있는 출판사의 가격정책은 매우 다양하고 가변적이다. 전자저널의 가격모형으로는 인쇄저널 모형, 이용자수 모형, 공동출자 모형, 이용요금제 모형, 복합 모형 등이 있다. 연구 결과 국내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저널 가운데 가장 많이 채택되고 있는 가격모형은 인쇄저널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저널 모형은 과거에 구독했던 인쇄저널의 가격을 기준으로 구독료가 책정되므로 구독자인 도서관입장에서 보았을 때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출판사 중심적이다. 향후 이 모형은 이용량을 간접적으로 반영해 차등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이용자수 모형으로 교체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이용량에 따라 차등적으로 요금을 부담하는 이용요금제 모형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도서관은 출판사로 하여금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수립하고 바람직한 가격모형을 채택하도록 촉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