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larify of relationship with major physiological characters and RAPD patterns of garlic(Allium sativum L.) germplasm collected from the worldwide using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RAPD) analysis. Eighty-four garlic accessions were classified into ten varietal groups by physiological characters with the single linkage clustering based on Q correlations. The majority was early maturing varieties collected from East-Asia, late maturing varieties were Europe. RAPD marker, $WE61_{1,630}$ was amplified with late maturing varieties and high correlation have shown, though three accessions weren't amplified. Clove undifferentiation and secondary growth had mainly occur accessions collected from Europe, but hadn't shown perfect linkage to RAPD. RAPD marker, $WF70_{1,400}$ appeared in bolting garlic and $WF64_{1,400}$ appeared only in fertile garlic. Unknown garlic amplified in $WF64_{1,400}$ might be fertile garlic, because of their collection site were from Central-Asia.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마늘 유전자원의 주요 생리적 특성과 RAPD 페턴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84개의 수집마늘의 생리적 특성들에 의한 다변량 해석의 결과 10개의 품종군으로 구분되어졌고 어느 품종군에도 속하지 않은 계통이 9개였다. 조만성은 주로 중국, 일본, 한국에서 수집된 마늘들에서 조생종마늘이 많았고 유럽원산의 마늘들에서는 만생형 품종이 많았으며 RAPD 마커 WE6 $l_{1,630}$과 상당한 관련을 보였다. 이차생장은 거의 대부분의 마늘들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동유럽지역 수집종에서 발생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네팔을 중심으로 한 지역종들은 이차생장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편미분화는 유럽원산의 마늘들에서 많은 발생율을 보였지만 표지인자를 찾기는 어려웠다. 추대성은 RAPD마커 WF70$_{1,400}$에서 벤드가 나타난 마늘은 추대종 마늘이었다. 마늘 임성과 관련 된 RAPD 마커 는 WF64$_{1,400}$이 었으며 임성마늘에서 벤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