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tosan and green tea supplementation on laying performance and cholesterol concentrations of serum and egg yolk in laying hens. Total 360 laying hen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for feeding trials with three replication : control, T1 (0.15% chitosan), T2(0.15% green tea) and T3 (0.15% chitosan + 0.15% green tea) group. Feed intake was lower in control group (830g/week) than other treatment groups, but T2 of treatment group shows a tendency to decrease. The egg production and egg weigh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2 and T3 group than control. The cholesterol concentrations of serum with chitosan or green tea supplementatio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8 week than starting trial, and especially those of T2 was lower than other treatment groups. The cholesterol concentrations of egg yolk were no effect of supplement with chitosan and green tea.
본 시험은 키토산 및 녹차의 급여가 산란계의 사양성적 및 혈액과 난황의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은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키토산을 0.15%를 첨가(T1), 녹차잎을 0.15% 첨가 (T2) 및 키토산과 녹차잎을 각각 0.15% 첨가 (T3)하여 수행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가 약 830g으로 가장 낮았고, 처리구에서는 T2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산란율은 대조구의 52.6%에 비하여 T1구가 55.7%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T2(59.3%) 및 T3구 (58.4%)는 유의적 (P<0.05)으로 높았다. 난중은 대조구가 63.8g으로 T1구의 62.3g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으나, T2및 T3구의 65g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 개시 시에 비하여 8주후에 처리구 (T1, T2 및 T3)에서 114∼123mg/d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P<0.05), 처리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T2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에는 키토산과 녹차의 첨가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