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dacloprid의 벼멸구 (Nilaparvata lugens)에 대한 약효 지속 효과

Residual Effect of Imidacloprid on Niapawata lugens (Homoptera: Delphacidae)

  • 최병렬 (농업과학기술원 작물보호부 농업해충과) ;
  • 이시우 (농업과학기술원 작물보호부 농업해충과) ;
  • 송유한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식물자원환경학부) ;
  • 임양빈 (농업과학기술원 작물보호부 농약안전성과)
  • 발행 : 2001.03.01

초록

Imidacloprid의 벼멸구에 대한 약효 지속효과와 벼체내 함유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기위해 imidacloprid 입제를 추천량 (0.3 kg a.i./ha), 추턴 약량의 1/2 (0.15 kg a.i/ha), 114 (0.075 kg a.i./ha) 약량으로 수중 처리하였으며 액제를 추천농도(0.032kg a.i./ha), 추천농도의 112(0.016kg a.i./ha), 1/4 (0.008 kg a.i./ha)의 농도로 벼에 경엽 처리한 후 시기별로 벼멸구를 접종, 사충수를 조사하였고 그 때의 벼체내 약제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Imidacloprid 입제의 추천 약량을 처리하였을 경우 약 효(100% 살충률)가 40일까지 지속되었으며, 추천량의 1/2, 1/4 약량에서는 접종세대에 대한 치사효과가 각각 30, 20일가지 지속되었다. Imidacloprid 액제는 추천농도와 1/2농도 처리에서는 접종세대에 대한 약효지속효과가 약제처리 후 40일까지 지속되었으며, l/4농도로 처리한 경우에는 처리 후 30일까지 지속되었다. Imldacloprid입제나 액제 모두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처리 농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보이나 약 30일 정도 약효가 지속되었다. 파종 전 종자 분의 처리 (3g/볍씨 1kg)의 경우 약제처리 후 55일가지 약효를 나타냈으며 60일부터는 점차적으로 살충력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Imidacloprid 입제를 약량별로 처리한 후 도체 내 잔류량을 시일 별로 조사한 결과 추천량 처리시 처리 1일 후부터 잔류량이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6일차에 0.46ppm으로 최고치를 나타낸 후 차차 감소되어 처리40일경에는 0.09ppm이 되었다. 1/2약량, 1/4약량 처리에서도 처리 후 6일경에 잔류량이 각각 0.23ppm, 0.2ppm으로 최고 치에 도달한 후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Imidacloprid 액체를 추천농도와 추천농도의 1/2, 추천농도의 1/4로 처리한 후의 도체 내 잔류량은 처리 직후 각각 2,0. 6,0. 0.2ppm의 잔류량을 보였고, 처리 후 10일경에는 1/2, 1/4 농도처리 의 잔류량은 추천농도의 잔류량과 각각 7배와 11배의 차이를 보였다.

Residual effect of imidacloprid on brown planthopper (BPH) and residues on rice plant were investigated in pot and field tests. Residual effect (showing 100% mortality) of imidacloprid of granule formulation on the BPH lasted for 40 days at a recommended dose (0.3 kg a.i./ha) and for 30 and 20 days at a half and a quarter of the recommended dose, respectively. In case of liquid formulation of imidacloprid, the residual effect lasted for 40 days at both recommended dose (0.032 kg a.i.1ha) and a half of it, and lasted for 30 days at a quarter of it. The next generation formation of BPH was throughly depressed by the imidacloprid application at the former generation. This result supports the residual effect of imidacloprid on BPH. Seed dressing (3 ghg) showed insecticidal activity (96.7% mortality) for 55 days after treatment. When granule formulation of imidacloprid was applied to soil at a recommended dose , imidacloprid residue in leaves of rice plant increased up to 0.46 ppd for 6 days and then decreased to 0.09 ppm on 40 days after application. Residue of imidacloprid in leaves of rice plant increased up to about 0.23 ppm and about 0.2 ppm for 6 days when applied at a half and a quarter of the recommended dose, respectively and after that they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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