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 Foresty Energy (임산에너지)
- Volume 20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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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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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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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3-6242(pISSN)
Dimensional Stabilization of Japanese Larch by Poly(ethylene glycol) Treatment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처리에 의한 일본잎갈나무의 치수안정화
Abstract
Japanese Larch(Larix kaempferi) was treated with aqueous solutions(30%, 40%, 50%) of polyethylene glycols(PEG, #1000, #1500, #4000, #6000) for the dimensional stabilization. The antiswelling efficiency(ASE) was measured for the evaluation of the dimensional stabilization. The weight percent gains(WPGs) of the woods treated with 40% solution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s, and the highest WPG was achieved by treatment with 40% solution of PEG #1500. The ASE decreased with increasing molecular weight of PEG. ASE of woods treated with PEG #1000 and PEG #1500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s.
본 연구는 목재에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을 주입하였을 때 얻어지는 치수안정화 효과를 구명 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종은 일본잎갈나무(낙엽송, Larix kaempferi)이었고, 분자량이 각각 1000, 1500, 4000, 6000인 PEG를 각각 30%, 40%, 50% 수용액으로 하여 함침 처리에 사용하였다. 치수안정성은 항팽윤율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PEG 주입에 따른 중량중가율은 PEG 처리 농도 40%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PEG 분자량 1500 처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또한, 평균 분자량 1500이상이 되면, 분자량이 커질수록 중량증가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EG 처리재의 항팽윤율(ASE)은 PEG #1000 또는 PEG #1500 처리시 접선, 방사방향 모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PEG 분자량이 증가하면, ASE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