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intends to set up a standard sets of indicators based on system-orientor framework, in assuming urban place as a self-organizing system within which several subsystems are interlinked together. Also, The application guideline composed of normative-analytical-practical dimensions, is proposed how to put into practice a standard set of indicators according to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In practice, Seongnam in Gyeonggi Province in Korea and St. Paul in Minnesota in US are selected for case studies in order to measure and evaluate urban sustainability. Both data availability for measured variables and establishment of minimum level and satisfactory level of sustainability are requested for furthermore researches.
도시란 상호작용하는 여러 개의 하위 시스템들이 연계되어 있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라고 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평가하기 위해 시스템-오리엔터의 분석들을 적용하여 표준화된 지표군을 추출하였다. 이렇게 설정된 지표들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규범적-분석적-실천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였다. 실제로 한국의 성남시와 미국의 세인트폴시를 사례지역으로 선정하여 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평가하였다. 지속가능성 수준을 측정하는 변수들에 대한 자료 가용성과 각 오리엔터를 평가하기 위한 최소요구치 와 만족도 목표수준에 대한 자료의 구축이 향후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