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고추 재배 시 포도주부산물의 토양의 질산화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Nitrogen Mineralization and Nitrification in Soil Incorporated with Wine Sludge for Pepper

  • 발행 : 2001.12.01

초록

포도주 부산물이 혼합처리 시용에 따른 토양중 질소 무기화 및 과정을 구명하기 위해 평창군 비가림재배 시설하우스에 수행하였다. 질소무기화 및 질산화는 심토층보다 표토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생육전반에 걸쳐 총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 량은 처리간에 다양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총 질소 무기화는 정식 후 90일 까지 증가하였지만 그 이후로는 감소하였다. 표토층에 있어 최고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는 정식후 90일에 T4구에서 관측되었다. 가장 높은 질소 무기화는 정식 후 30일에 무처리구에서 272.5mg.kg$^{-1}$과 정식 후 90일에 T4구에서 843.4 mg.kg$^{-1}$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산화량은 T4구에서 정식 후 90일에 872.2mg.kg$^{-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net mineralization and nitrification in rain shelter soil incorporated with wine sludge. Net mineralization and nitrification rates varied among treatments during pepper growing periods. In general, net mineralization increased up to 90 days after transplanting before its decrease during the rest growing periods. Maximum net mineralization and nitrification in upper 0-15 cm layer soil were observed in T4 at 90 days after transplanting. The greatest amount of mineralization in upper layer soil was 272.5 mg.kg$^{-1}$ at 30 days in the control and 843.3 mg.kg$^{-1}$ at 90 days after transplanting in T4. Overall, both net mineralization and net nitrification were greater in the upper layer soil than in the lower 15-30 cm layer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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