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3 Mutations in Advanced Supraglottic Cancer

진행된 성문상부암에서 PCR-SSCP에 의한 p53의 변이 양상과 임상적 의의

  • Hong Seong Eon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Kyung Hee University) ;
  • Kang Jin Oh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Kyung Hee University) ;
  • Baik Hyung Hwan (Department of Biochemistry, School of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 Yoon Kyung Sik (Department of Biochemistry, Eulji Medical College)
  • 홍성언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
  • 강진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
  • 백형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
  • 윤경식 (을지의과대학 생화학교실)
  • Published : 2001.06.01

Abstract

Purpose : To determine the prognostic significance of p53 mutations in advanced supraglottic cancer patients. Material and Methods : Twenty-six patients with pertinent tissue materials among 60 patients diagnosed as advanced supraglottic cancer in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nd received total or partial laryngectomy followed by radiation therapy were enrolle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using DO7 monoclonal antibody was peformed. Tumor specimens were analyzed for p53 mutations in exons 5 through 8 by using PCR-SSCP analysis followed by DNA sequencing of all variants. Results : p53 mutations were present in 8 cases among 26 patiets. Mutations within exon 5 were 3 cases, exon 6 were 4 cases, and exon 7 was 1 case. Mean survival time was 70.2 months in patients without mutations, 61.3 months with mutations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596). Mutations were $25\%$ in stage III and $36\%$ in stage IV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563). Mutations were $25\%$ in lymph node negative group and $42\%$ in lymph node positive group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437). Conclusion : The presence of p53 mutation detected by PCR-SSCP is not associated with survival, stage and lymph node status.

목적 : 진행된 성문 상부암 환자에서 p53 유전자 변이 양상을 파악하고 이의 임상적 예후 인자로서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경희대학병원에서 병기 3 또는 4의 진행된 후두암으로 진단 받고 근치적 목적의 전 또는 부분 후두 절제술을 시행 받고 4600 cGy 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60례 중 적절한 조직을 확보 할 수 있었던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직 일부는 면역 염색을 시행하였고 일부는 p53 유전인자의 exon 5번 부터 8번까지 PCR-SSCP 시행후 PCR-SSCP 상 이상 소견이 있는 환자들의 DNA를 염기서열 분석하였다. 이 결과를 임상적 소견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PCR-SSCP 검사 결과 exon $5\~8$번에서 전체 26례 중 8례$(31\%)$에서 변이를 나타내었다. 8례 모두 점돌연변이었으며 transition이 전체 8례 중 6례이었다. Exon 5번의 변이가 3례, exon 6번의 변이가 4례, axon 7번의 변이가 1예이었다. 전체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67.4개월 이었고 p53 변이가 없는 군이 70.2개월, p53 변이가 있는 군이 61.3개월로 p53 변이가 있는 군의 생존 기간이 감소되어 나타났으나 두 군간의 생존 기간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96). 환자를 병기 III과 IV로 나누어 SSCP상 변이의 차이를 비교하였는데 병기 III은 양성이 $25\%$이었고 병기 IV는 $36\%$로 나타나 병기 IV 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p=0.563). 임파절 음성인 환자 중 SSCP 양성은 $25\%$이었고 임파절 양성인 환자 중 SSCP 양성은 $42\%$이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p=0.437). 결론 : PCR-SSCP 를 이용한 p53 유전인자 변이의 검색은 생존 기간, 병기, 임파절 전이 등과 관련이 없으며 예후인자로서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