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무선인터넷을 향한 업계의 무한질주

  • 발행 : 2000.09.01

초록

IMT2000이 발표된 후 신문지상을 비롯해 어론에서 수없이 많은 보도가 있고 아직도 정보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바로 무선인터넷이다. 이에 무선인터넷에 대한 각 부문의 흐름을 각계 전문가를 통해 그 실체에 조금이나마 접근을 해보고자 한다. 차호 계속적인 보도가 있겠지만, 아직도 무선인터넷은 사업자 선정에서부터 난항을 격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초기에 시장 진입을 용이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일부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초기에 시장 진입을 용이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일부는 회사의 사활을 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움직이기도 한다. 무선인터넷이 '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그렇게 될것인지 안될것인지는 아직 증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따라서 업계의 움직임과 대응 방안 등에 관해 각계의 준비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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