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탐방 - 전북대 심장근재생연구단, 새로운 혈관조성 심장병 치료 연구

  • Published : 2000.08.01

Abstract

심장병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경화돼 일어나는 허혈성 심장병이 대부분으로 이 허혈성 심장병은 최근 10년 사이 10배로 늘어나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졌다. 심장근이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거나 분열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새로운 혈관을 조성해 치료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런 연구를 담당한 곳이 바로 전북대 내에 자리한 심장근재생연구단이다. 이 연구단은 97년 과학기술부 지원 창의적 연구진흥사업으로 설립되어 박사후 연구원 3명을 비롯해 연구자 10여명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몰두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