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인물 - 서울대공대 전기공학부 교수 '정덕균'

  • Published : 2000.04.01

Abstract

91년부터 서울대교수 재직중인 정덕균 교수는 95년 재미교포와 손잡고 미국에서 '실리콘이미지'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4년만에 주식이 나스닥에 상장되면서 그 수익금 일부인 1백만달러(약 12억원)을 서울대에 기부했다. 이 벤처기업은 기존 컴퓨터의 모니터방식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꿔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컴퓨터용 차세대 평판모니터를 개발해 세계적인 컴퓨터회사인 컴펙,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