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Clinical Application of Thermography in Musculoskeletal Disease

근골격계(筋骨格系) 영역(領域)에서 Thermography의 임상적(臨床的) 활용(活用)에 대(對)한 고찰(考察)

  • Shin, Hyun-Taeg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 Chung, Seok-Hee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 Lee, Jong-Soo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 Kim, Sung-Soo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 Shin, Hyun-Dae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 신현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실) ;
  • 정석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실) ;
  • 이종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실) ;
  • 김성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실) ;
  • 신현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실)
  • Published : 2000.02.29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usefulness of thermography in patient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 Thermography is noninvasive, easy to reading, objective and physiologic instrument by measuring and imaging infrared energy emitted from skin surface. Thermography can show the skin temperature changes in various conditions of the body with musculoskeletal disease. This literature review was done for the usefulness of thermography in diagnosing musculoskeletal disease. In conclusion, thermography was adapted in radiculopathy, MPS, peripheral neuropathy, RSD, Raynaud's phenomen, TMJ dysfunction, etc. It was useful as a secondary diagnostic method in those diseases, also possible as a primary diagnostic method in RSD, Raynaud's phenomen. And, it might be reliable tool for estimating disease procedure and consequence after treatment. But, the objectivity of the reading and the development of the operating method are required for further adaptation in musculoskeletal disease.

근골격계 질환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상의 하나로 그 진단과 평가가 매우 중요하며 여러 가지 진단기기와 평가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Thermography는 기존의 진단기기와 달리 질병의 기능적인 측면을 평가할 수 있다는 점과 통증과 같은 주관적인 표현을 어느정도 객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가치가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국내외의 임상 논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영역에서 Thermography의 활용 동향을 고찰하여 진단적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Thermography는 척추신경병증, 근막동통증후군, 말초신경병증, 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 레이노 증후군, 악관절 장애 및 일부 기타 질환에서 적용되었으며, 대부분의 질환에서 보조적인 진단기기로 활용가치가 있었다. 특히, 질병의 경과 관찰과 약물 및 기타 처치에 대한 효과 판정에 유용하였으며, 레이노 증후군 및 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과 같은 질병에서는 일차적인 진단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였다. 향후 근골격계 영역에서 Thermography의 보다 폭넓은 적용을 위해서는 질환에 따른 적절한 촬영방법의 개발 및 결과 판독에 대한 객관성 확보가 있어야 할 것이다.

Keywords